만 2~3세 재능피자 학습지 6개월 활용 리뷰
유아 학습지, 무엇을 고를까? 고민하시는 분들께 저의 6개월 경험담, 솔직한 리뷰를 공유할까 해요.
저도 시작할 때 유명한 브랜드 몇 군데 충분히 고려하고 선택한 만큼 현재 만족하면서 꾸준히 가져갈 사교육입니다.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는지, 어떤 점이 좋은지 적어볼게요!

🍕재능교육 재능피자로 선택하게 된 이유?
복순이가 만 2세로 접어들었을 때 지인에게서 생일 선물로 유아 워크북을 세트로 선물 받았었어요.
오리기, 색칠하기, 줄 긋기 등의 내용이었는데, 복순이가 아주 흥미 있게 하고 저도 하루 세장정도 챙겨주는 게 버겁지 않더라고요.
한 권, 두권 하다 보니 꾸준히 워크북을 활용해 주는 게 복순이의 발달에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유아 교육에 대해 비전문가인 제가 워크지를 선택하는 것보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좀 더 발달상황에 맞는 체계적인 교육을 해주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이었습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유명한 학습지 업체들을 유교전까지 가서 직접 상담을 했었고 주변 친구들의 의견도 수렴했어요.
▶ 긴 계약기간과 위약금이 큰 업체는 배제.
아직 복순이가 어리다 보니 시작 후 오랫동안 지속을 못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계약 기간을 길게 잡아야 하는 업체나 중도 위약금이 발생하는 업체들은 배제했습니다.
재능교육 학습지는 한 달 전에만 미리 고지하면 바로 해약할 수 있는 점이 단순해서 좋았어요.
▶ 영상, 패드가 주요이기보다는 지면 활동이 우선.
기존에 활용하고 있는 영상물 이외에는 아직 많은 노출을 해주고 싶진 않아서 패드활동이 대부분인 업체는 걸렀어요.
물론 앞으로 패드로 학습을 하는 시대라 익숙해지는 게 좋다는 의견도 존중하지만,
그건 유치원부터 시작해도 늦지 않을 것 같고요.
지금은 선생님과 엄마와 함께 종이에 끄적이고, 종이를 오리며 노는 시간이 되었으면 했습니다.
▶ 스티커 활동이 있었으면.
스티커를 떼고 붙이는 놀이를 무척 좋아하는 복순이라 흥미 유발을 위해 스티커 활동이 많은 워크지를 원했어요.
결과적으론 아주 재미있어한답니다.
▶부담 없는 교육비.
매월 고정지출이 될 교육비. 부담되지 않아야 꾸준히 이어나갈 수 있기에 무시 못하는 조건이지요.
재능피자는 월 4만 원대로 마음에 드는 가격대였어요.
물론 얇은 워크지 네 권에 4만 원 대면 비싸지 않냐고 하는 의견도 있던데
선생님이 일주일에 한 번 와주시고, 커리큘럼을 가지고 이끌어주시는 점까지 고려하면 제 기준 적합한 가격대입니다.
🍕 복순이의 반응은?
낯가림이 있는 아이라 처음 선생님을 대면했을 때에는 대답도 잘 못하고 소극적인 수업이었지만
요즘은 선생님에게 먼저 질문하고 일상생활 이야기도 나누는 등 선생님과의 시간을 무척 좋아해요.
특히, 엄마와 함께 만든 것을 선생님이 너무 잘했다고 칭찬해 주는 걸 즐겨면서 뿌듯해한답니다.
매주 학습지가 하나의 스토리로 되어 있기 때문에 창작책을 좋아하는 복순이는 학습지를 한 번 읽어주는 것만으로도 흥미 있어해요.

🍕 추천하는 포인트
▶ 이 연령대에 알고 가야 할 세심한 부분들을 체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색상의 종류라던가 길다/짧다, 다른 점 찾기 등의 다양한 문제들이 나오는데,
선생님이 수업을 진행하시면서 "세 개중에 다른 그림을 하나 골라보세요~"하는 질문엔 쉽게 답하는 반면
"세 개 중에 같은 그림을 두 개 묶어 보세요~"하는 질문은 머뭇거린다는 것과 같은
같은 개념 같지만 아이에 따라 어디까지 이해하고 있고 어느 정도 따라오고 있는지 세심한 체크가 가능합니다.
▶ 엄마가 게을러질 수 없어요.
적어도 매주 1권은 꼭 해내야 하기 때문에 엄마가 루즈해지지 않아요.
저는 저의 게으름을 잘 알고 있기에 혼자서 아이의 워크지를 도와주려 했다면 꾸준하게 루틴 화하여 챙기지 못했을 것 같아요.
적은 양의 과제지만 매주 빠지지 않고 이끌어 갈 수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
▶ 중간에 난이도 평가가 있어요
지나온 학습지들을 잘 이해하고 따라왔는지, 혹은 너무 쉬운 난이도라 조금 더 빠른 진도가 필요한지 중간에 체크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현재 반년정도 꾸준히 하고 있는 재능피자 학습지.
아이가 흥미가 떨어지거나 혹은 다른 더 마음에 드는 대안이 나오기 전까지는 만족하면서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운 좋게 아주 마음에 드는 선생님이 방문해 주시고 계세요.
간혹 선생님이 마음에 안 드신다는 후기가 있던데, 아마 모든 방문형 학습지의 가장 큰 위험요소가 아닐까 싶어요.
이 글을 보고 혹시 재능피자가 궁금하셔서 상담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저희 선생님 공유해 드릴게요. 편하게 댓글 주세요^^
'배우기(교육, 학습활동)'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프로맘킨더 파라스파라 서울점 솔직 후기] 36개월 아이에게 자연스럽게 영어 노출 시키는 방법 (0) | 2025.05.03 |
|---|---|
| [복순이의 평일 루틴] 4살 아이 하루 일과 공유해요 : 어린이집, 사교육, 놀이, 잠자리 독서 (0) | 2025.04.24 |
| 복순이의 첫 한글 준비기 (단어카드, 전집 등 소개) (0) | 2025.04.24 |
| [4세 영어 교육] 우리집 영어 환경 만들기 3가지 방법 (0) | 2025.04.22 |
| 2025년 영유 준비, 진짜 필요한 건 뭘까? 엄마의 현실 체크리스트 (1) | 2025.0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