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 리뷰

유아 전집 추천 그레이트북스 베베코알라 전집 후기

숲노트 2025. 5. 9. 14:05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1년 정도 꾸준히 노출 중인 그레이트북스의 베베코알라 전집을 소개해보려고 해요.

이맘때쯤 유아 전집 고민 중이신 분들께 도움이 되실 수 있는 실제 1년 노출 후기 솔직하고 꼼꼼하게 남겨볼게요.

 

 

 

베베코알라는 보통 18개월에서 4세 정도의 아이들에게 추천하는 전집입니다.

저희 집은 아이 두 돌 넘어 구매해서 이제 일 년 정도 되었어요.

구매할 당시 그 시기가 아니면 조금 늦겠다 싶은 내용이었어요.

표현되는 생활 습관, 감정 표현, 친구 관계 등의 내용들이 딱 만 1~3세의 아이들이 공감하기 좋습니다.

예) 쪽쪽이 떼기, 배변훈련 시작, 동생이 태어나는 에피소드 등

 

복순이가 두돌 쯤 이 전집을 선택한 이유는

말문이 확 터지는 시기에 올바른 감정 표현법이나 생활 습관들을 잔소리처럼 알려주기보다는 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알려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했어요.

직접 출판사 서점에 각각 찾아서 비슷한 책들을 비교해보고 인터넷으로 후기도 많이 찾아본 수 선택했답니다.

타 브랜드에 비슷한 전집들도 모두 좋은 책들이겠지만 공감가는 설정이 좋았고, 샘플북을 노출했을 때 아이의 반응이 좋았어요.

그리고 저처럼 비슷한 생활 책들을 비교해보고 계시는 분이 이 글을 보신다면,

꼭 등장인물들의 성격이나 말투를 잘 살펴보시라고 알려드리고 싶어요.

타 브랜드의 어떤 스토리는 등장인물이 짜증스럽거나 엄마에게 함부로 하는 언행이 실렸다는 느낌을 받은 적도 있었답니다.

 

실제로 1년간 아이와 읽다보니

베베를 뭔가 친구처럼 생각하는 복순이는 마치 "베베는 어떻게 했대?" 하는 뉘앙스로 책을 읽어나갑니다.

비슷한 상황이 있을 땐 책에 나오는 베베의 대사를 따라 하기도 해요.

한참 색깔 분류에 꽂혀 있을 시기에는 "오늘은 노란색 베베책 읽는 날!"이라면서 노란색 책을 몽땅 가져와 읽어달라고 한 적도 있고요,

차에 베베 책 두 권을 비치해놓았더니 장거리로 이동할 때 심심해지면 베베책을 읽어달라고 할 때도 있어요.

 

제 개인적인 평가는요,

▶ 글밥이 딱 이 시기의 아이들에게 좋아요. 너무 짧지도 너무 길지도 않은 호흡으로 지루하지 않게 읽어주기 딱 좋아요.

▶ 책 커버의 느낌이 참 좋습니다. 뭔가 쿠셔닝 된 듯한 부드럽고 폭신한 느낌이에요.

▶ 내용이 순수하고 귀엽습니다. 모난 곳 없이 아이를 키우면서 볼 수 있는 에피소드들로 가득 차 있어요.

▶ 가끔은 어플로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어요. 그레이트북스 어플로 전자책처럼 볼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이건 정품으로 구매하신 분들에 한해 인증 후 사용가능해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보여줄 만한 시기가 전집의 볼륨과 금액치 고는 조금 짧겠어요.

딱 기저귀를 떼고 쪽쪽이를 떼고 유치원에 들어가는 나이가 지나면 공감대가 애매해지겠습니다.

지금 저도 이제 슬슬 방출을 할까 고민이 되지 시작했거든요.

만 3세 이후의 아이라면 구매하시긴 조금 아까울 수 있을 것 같아요.

딱 만 1~3세 시기에 보는 정도가 좋겠습니다.

 

 

 

 

약간의 아쉬운 점에도 불구하고 저는 베베코알라 전집이 마음에 들어요.

유아 전집 중에서도 입문용을 찾고 있는 분들께 추천해드리고 있어요.

책에 흥미를 갖게 해 주고 기본적인 생활 습관을 간접적으로 알려주기 좋은 전집입니다.

 

혹시 관련 문의가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그레이트북스 관계자는 아니고요, 실제 사용자일 뿐이지만요.

내돈내산으로 구매해 본 입장에서 답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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